특수청소에 대한 20가지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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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지난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남동구 청소용역업체 A사가 작년부터 올해 12월까지 대형폐기물 배출 수수료 1,800여만 원을 회사법인 계좌나 실제 돈으로 받아 챙겼다고 주장했다. 지난 17일에는 연수구 청소용역업체 B사가 2027년부터 올해까지 지역민 176명을 대상으로 대형폐기물 배출 수수료 590여만 원을 가로챘다는 기자회견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