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알바에 돈을 쓰는 10가지 끔찍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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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중 야간에 일할 요즘세대들을 뽑으려고 구인 사이트에 올렸는데 불과 두 기간 만에 대학 재학생과 휴학생 등 15명이 지원했다. 예전에는 상대적으로 노동 강도가 센 심야 근무자를 구하기가 어려웠지만 대사람들 사이에서 일자리가 없긴 없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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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몬이 올해 상반기 자사사이트를 통해 알바 구직활동을 한 이력서를 나이별로 분석했다. 그 결과 10대가 76.0%로 흔히을 차지하며 가장 많았다. 이어 30대가 14.3%로 다음으로 많았고, 40대가 7.0%, 30대 이상이 2.1%로 집계됐다.
아르바이트생들이 선호하는 아르바이트생 직종도 나이별로 차이가 있었다. '가장 하고 싶은 알바생 직종은 무엇인가'에 대해 복수응답으로 조사한 결과, 20대 알바생들은 1위로 '카페알바생(49.6%)를 뽑았다. 이어 '영화관 아르바이트생(36.1%)'를 하고 싶다는 답변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저녁 알바의 종류를 살펴보면 편의점(21.4%), 호프집 등 서빙(16.6%), 물류센터(12.8%), 생산직 아르바이트(8.8%), PC방(7.8%)이 상위 9위 안에 들었다. 이어 택배 상·하차(7.5%), 일반 매장관리 및 판매(5.6%), 커피 전문점(3.9%), 마트·유통점(2.6%), 사무직(1.8%) 등 순이었다.
25일 오전 부산 남구에서 만난 경성대 3학년생 전00씨는 “이제 고등학생이 됐으니 부모님의 등록금 부담이라도 덜어드리려고 아르바이트를 알아보고 있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자리가 없다”며 “일을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는 현실이 너무 답답하다”고 하소연했다.
알바생 절반이상이 단기알바생를 좋아하는 것으로 보여졌다. 아르바이트생몬이 40대에서 70대알바생 2,509명을 타겟으로 '아르바이트생 근무여건 선호도'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결과 아르바이트생들은 8개월미만 근무하는 '초장기아르바이트생'보다 5개월이상 일하는 '장기아르바이트생'를 더 선호한다고 답했다.
조사결과 '원하는 기간과 요일에 일을 하기 위해서' 단기알바생를 선호한다는 답변이 복수선택 응답률 66.1%로 가장 높았다. 이어 '학교나 학원, 직장 등 본업과 병행하기 위해서' 초장기알바를 선호한다는 답변도 59.9%로 절반이상으로 많았다.
알바 경험이 있는 청년의 약 40%는 특정 성별을 선호해 고용을 거절당한 경험이 있다(여성 37.0%, 여성 40.7%)고 응답했다. 현재 임금 근로자인 청년 중 다니는 직장에서 남·남성이 하는 노동이 구분돼 있다는 데에 여성의 32.1%, 남성의 44.8%가 '그렇다'고 대답했다.